보통 저희 팀에서는 점심을 먹으로 삼성역 현대백화점을 이용하는데요,
갈 때마다 사람들이 줄 서있는 '딤딤섬'!
오늘 점심 회식으로 파르나스몰 '딤딤섬'에 다녀왔어요!
오픈 시간이 10:30이라, 11시쯤에 천천히 나갔는데
저희가 갔을 땐 이미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
저희가 받은 번호는 17!
카카오톡으로 대기 예약을 하고 파르나스 몰 좀 구경하고 있다가 알림이 울려서 입장했습니다!
음식점 안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했어요
저희는 4명이었기 때문에 4인 세트로 주문했습니다
4인 세트는 약 77000원 정도였어요! 정말 식탁이 꽉 찰 정도의 음식들이 차려져서 나왔답니다
저는 원래 중국에서 살기도 했고, 대학교 교환학생도 다녀왔었는데요, 중국음식은 너무 기름져서 먹지도 못했어요 ㅠㅠ
그래서 처음에 '딤섬'먹으러 간다고 했을 때 '음.. 왜 하필 딤섬을..' 이렇게 생각했었는데요,
딤딤섬의 딤섬은 굉장히 담백하고,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다시 요리된 것 같은 느낌?
배부르게 너무 잘 먹었답니다!
반찬으로 피클이 나오긴 하는데요, 피클 리필 1회는 공짜인데, 계속하려면 돈을 내야 하더라고요
(참고하시길..)
<딤딤섬에 가실 분들을 위한 TIP!>
-꼭! 오픈 시간에 맞춰 가셔서 대기 예약 걸어주세요 (네이버에서 따로 예약을 받진 않더라고요)
-콜라는 꼭 시키세요~ 그래도 같이 먹으니까 기름진 부분이 싹 풀리더라고요^^!
이상 딤딤섬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당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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